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법진 구루구루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[[용자]] [[니케(마법진 구루구루)|니케]]와 [[마법사]] [[쿠쿠리]]를 축으로 하는 일행이 파티를 이루어 [[부활]]한 [[마왕]] [[기리]]를 봉인하기 위해 각지를 여행하러 다니는 판타지 모험 활극이다. 잔혹하게 피를 보는 일은 없이 순수하고 훈훈한 내용이 주를 이루며, 만화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동글동글하고 훈훈하기 때문에 부담이 없다. 가끔씩 쿠쿠리가 [[색기담당]] 격으로 나오지만 그림체가 그림체인지라 별로 야하다는 느낌이 들진 않는다. 물론 가끔씩 대놓고 다른 만화 수준으로 그림체가 역변하는 경우가 있지만... 애초에 이 작품은 [[드래곤 퀘스트 시리즈]]로 대표되는 [[용사물 비틀기|일본식 용사물을 비틀기 위한]] 개그성 [[패러디]]물로 시작된 것으로, [[에닉스]]의 잡지인 소년 간간에서 연재되었다. '용자는 XX를 XX했다'같은 나레이션과 스테이터스가 등장하는 것도 이 때문. 시리즈 완결때까지 드래곤 퀘스트의 패러디는 아이덴티티처럼 유지한다. 하지만 스테이터스가 직접적으로 의미를 가지진 않는다. 예를들면 등장인물들의 [[레벨]]도 만화에서 몇 번이고 설명하지만 최후에 기리를 봉인할 당시 용사의 레벨은 겨우 7, 쿠쿠리는 13. 만화의 이름은 작가가 기분파라 대충 구루구루한 느낌~의 내용으로 정해둔걸 빨리 타이틀 이름만이라도 내놓으라고 편집부에서 재촉하자 '''마법진 구루구루'''라고 정해버렸다고. 참고로 편집부 측에선 이 이름을 듣고 피식 웃었다고 한다. ~~마법진 빙글빙글이라니 웃길 만도 하다~~ 그림체가 자꾸 바뀌는 편. 11년이나 연재한 작품이긴 하지만 가끔 바로 다음 권인데도 그림체가 바뀌는 걸 보면 원래 자주 바뀌는 타입인 듯. 처음에는 약간 고전적인 그림체로 3~4등신이었다가 점점 등신이 작아지더니 6~8권에서 [[SD]] 그림체의 절정을 이룬다. 그러다가 10권을 전후하여 선이 날카로워지고 등신이 다시 3~4등신으로 돌아온다. 두 개의 애니메이션이 모두 SD 그림체를 위주로 나오다 보니 아무래도 중반부 그림체가 제일 평이 좋고 독자들에게도 익숙한 편. 리메이크 애니메이션에서는 후반부와 유사한 3~4등신으로 맞추어 이전 애니메이션보다 약간 등신이 긴 편이다. 구루구루가 연재 종료된 이후에도 작가의 그림체는 계속 바뀌었는데, 바로 다음 작품 <가제트(ガジェット)>까지는 구루구루 후반부 그림체와 비슷하지만, 다다음 작품 <위성 토끼 TV(衛星ウサギテレビ)>부터는 선이 굉장히 거칠어졌다. 이 때문에 2012년에 마법진 구루구루 DVD 박스가 발매됐을 때 원작자가 그린 일러스트를 보면 상당히 이질적인 편. 그래도 구루구루 2에서는 전반적으로 등신 자체는 3~4등신 정도로 애들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지는 않는 듯. ([[http://natalie.mu/comic/gallery/show/news_id/67578/image_id/121776|#]]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